모질고 악독한 사람은 그 본성이 누구에게나 드러난다는 말.

#호랑 #악독 #본성 #어린애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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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2) 호랑이 꼬리를 잡은 셈

(3) 호랑이 탄 량반 도적

용맹하고 위엄 있는 존재는 누구나 알아본다는 말.

호랑 관련 속담 1번째

호랑이 꼬리를 잡고 그냥 있자니 힘이 달리고 놓자니 호랑이에게 물릴 것 같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랑 관련 속담 2번째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랑 관련 속담 3번째

악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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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

(2)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3)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4) 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5) 산 눈깔 빼 먹을 놈

사납고 악독한 사람이 순하고 착한 사람처럼 가장하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독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악독 관련 속담 2번째

모질고 악독한 사람은 그 본성이 누구에게나 드러난다는 말.

악독 관련 속담 3번째

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독 관련 속담 4번째

살아 있는 사람의 눈알을 빼 먹을 만큼 지독한 놈이라는 뜻으로, 남을 속이고 자기의 이익만 차리려는 악독하고 교활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악독 관련 속담 5번째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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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냥이가 양으로 될 수 없다

(2)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3)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4) 이리가 양으로 될 수 없다

(5) 이리 떼 달려들듯

승냥이가 아무리 변신을 하여도 양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을 가진 사람은 본성을 바꿀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성 관련 속담 1번째

다른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승냥이 가운데 날고기를 싫어하는 종자가 있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성 관련 속담 2번째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성 관련 속담 3번째

이리가 아무리 변신을 하여도 양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을 가진 사람은 본성을 바꿀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성 관련 속담 4번째

못된 것들이 그 본성을 감추지 아니하고 사방에서 달려듦을 이르는 말.

본성 관련 속담 5번째

어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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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2) 나 많은 아저씨가 져라

(3)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4) 어린애 울음은 장사도 못 당한다

(5) 어린애 입 잰 것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린애 관련 속담 1번째

어린애하고 싸울 때 나이 많은 이가 져야 함을 이르는 말.

어린애 관련 속담 2번째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어린애 관련 속담 3번째

어떤 일을 차근차근 달래서 해야지 우격다짐으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린애 관련 속담 4번째

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하다는 말.

어린애 관련 속담 5번째